기아 첫 전동화 세단 EV4 공개, 파노라마 와이드 디스플레이 장착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서울 성동구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열린 EV4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 전시된 EV4 GT 라인line 뒷좌석에서 바라본 운전석과 조수석 모습.

EV4는 12.3인치 클러스터·5인치 공조·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세 개의 화면이 이어지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EV4는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 최초의 준준형 전동화 세단이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81.4kWh, 스탠다드 모델은 58.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기아 최초로 앱과 연동한 무선OTA 소프트웨어업데이트 기능이 적용됐다. 2025.2.27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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