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등록 ABS 발행 늘었다…주금공은 감소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올해 1분기 등록 ABS 발행 늘었다…주금공은 감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4-29 12:01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자료제공=금융감독원
올해 1분기 등록 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주택금융공사의 발행은 전년 대비 줄었다.

29일 금융감독원은 2024년 1분기 등록 ABS 발행 실적을 발표하면서 해당 기간 발행 금액은 14조9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사 등의 ABS 발행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조1000억원38.1% 늘었다.

유동화자산별로는 전년 동기에 비해 대출채권 및 매출채권 기초 ABS, 회사채 기초 P-CBO채권담보부증권 발행이 모두 증가했다. 대출채권의 경우 NPL부실채권 기초 ABS 발행은 증가했으나, 정책모기지론 유동화 수요 축소 등으로 MBS주택저당증권 발행은 감소했다. 매출채권의 경우 카드채권 및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발행규모가 급증3조4000억원, 163.1%했다.


자산보유자별로 전년 동기 대비 한국주택금융공사 ABS 발행규모는 감소한 반면, 금융회사 및 일반기업 발행규모는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는 MBS 발행 축소로 발행규모 16.3% 감소했다. 금융회사는 여전사의 카드채권 및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규모 급증과 은행의 NPL 기초 ABS 발행 확대 등으로 전체 발행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74.9% 증가했다. 일반기업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과 관련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기초 ABS 발행 확대 등으로 발행규모가 늘었다.

한편 등록 ABS 전체 발행잔액은 2024년 3월 말 현재 258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30조8000억원대비 27조6000억원12.0% 증가했다.

올 1분기에는 카드채권 기초 ABS 발행이 급증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분기 3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3조1000억원으로 2조8000억원 늘었다. 카드채 만기 규모 증가 등에 따라 대체 자금조달 수단의 하나로 카드채권 기초 ABS 발행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고 증가율은 816.5%다.

NPL 기초 ABS 발행도 증가 지난해 1분기 8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1조6000억원으로 8000억원 가량 늘었다. 금융권 연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NPL 기초 ABS 발행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고, 증가율은 113.5%다.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은 지난해 1분기에는 없었고 올해 1분기에 6000억원이 발행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및 공동주택 개발 사업 등에 대한 유동화로 전년 동기에는 없었던 부동산 PF 기초 ABS가 올해 1분기에는 발행됐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나봐요"
이찬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신동엽 "○○○ 대신 사과"
아내 홀로 식당에 덩그러니…"친구랑 30분 통화한 남편" 부글
"출근시간인데" 주차장 길막…노란딱지 덕지덕지 붙은 민폐 차
문희준, 13살 연하 ♥소율 결혼 비화…"연애 일주일만에 청혼받아"
전국서 가장 비싼 집은 장동건·고소영 사는 이곳…164억 4년째 1위
시부 제사 안 돕고 멀뚱…"참석만으로 할일 했다는 아내, 실망"
길고양이 밥 주러…남의 집 마당까지 들어간 캣맘 유죄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유재은 사흘만에 재소환
율희와 이혼 최민환, 집에 아이들 사진이 없다…이유는 전처?
장가현, 이혼 후 빚 1억원 고백…"최근 팬에게 사기도 당해"
임수정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성공했지만…위축돼 숨어지냈다"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불닭 없나요" 카디비도 30분 찾아다녔다…미국서 반응 터진 K-라면
출산 땐 1억… 논란만 낳은 국민생각함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34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09,3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