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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금리인하 없을 수도" 충격에…다우 -1.35% 나스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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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04-0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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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증시가 올해 금리인하 자체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중앙은행 인사의 매파적인 발언과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세로 인해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떨어지는 등 최근 들어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30.161.35% 내린 38,596.98을 기록했다. Samp;P 500 지수도 64.28포인트1.23% 하락한 5,147.21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228.38포인트1.4% 떨어져 지수는 16,049.08에 마감했다.

이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경직된다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해야 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CFRA리서치의 최고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현재 투자자들은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하고 다른 위원들도 금리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국채시장의 금리가 솟아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토발은 이어 "Samp;P 500 지수가 장기 평균 대비 33% 프리미엄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은 여전히 비싸다"며 "이러한 지수 상승성과 중 일부를 소화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고평가인 시장이 하락할 명분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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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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