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韓기업 긴장…LG전자, 직원 귀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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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들어가는 여객. 신화=연합뉴스 9일 LG전자는 텔아비브 판매지점 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고려해 한국으로의 이동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으로 복귀하는 인원은 약 20명으로, LG전자는 최대한 빠른 항공편을 찾아 이들을 귀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7일현지시간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이 시작된 뒤 LG전자는 텔아비브 지점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이번 전쟁으로 받은 직접적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주요 기업은 현지 직원의 안전 확보와 피해 여부를 계속 점검하는 중이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J-Hot] ▶ 배우 사진만 도배된 방…70대 영화광 쓸쓸한 엔딩 ▶ "K팝, 베트남에 밀릴 것" 서울대 교수 공포의 예언 ▶ 최순실 때도 지소미아…朴 "누가 보면 제정신 아냐" ▶ "택배기사요" 새벽 원룸 초인종, 벽돌 들고 있었다 ▶ "미친 짓"…이스라엘 지지했다 욕먹은 女모델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빈 im.soung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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