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근 태광산업 전무 부사장 승진…공동대표 내정
페이지 정보
본문
태광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오용근57 태광산업 지원본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공동대표에 내정됐다.
태광그룹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오 신임 대표는 지난 1991년 태광산업에 입사해 석유화학팀장과 기획팀장, 경영기획실장을 거쳤으며 2016년 물러났다가 지난해 10월 기획총괄 전무로 복귀했다.
서울대 화학교육학과 출신인 오 신임 대표는 최근 업계 불황 속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태광산업의 사업구조 재편과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대한화섬과 서한물산 대표도 겸하고 있다.
이 밖에도 태광그룹은 오 대표를 포함해 7명을 승진 발령했고, 8명의 신규 임원을 발탁했다.
유태호 티시스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태광산업의 황태영 기획실장과 성정훈 아라미드공장장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허재필 흥국화재 전략영업본부장은 상무보로 발탁됐다.
burning@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음주운전하다 지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 체포…현장서 도주
- ☞ 인제서 어묵 먹던 60대 기도 막혀 숨져
- ☞ 간병살인 비극…60대 아버지에 징역 3년 선고
- ☞ 성매매·전처 추행 의혹 FT아일랜드 최민환 무혐의 종결
- ☞ 비탈길 주차 화물차 미끄러져 노인 덮쳐…운전자는 무죄
- ☞ 폭설 속 스키남은 국가대표 출신 교사…"출근해야겠단 생각뿐"
- ☞ 어도어 "뉴진스 계약 2029년 7월까지 유효…새 프로듀서 물색"
- ☞ 가수 서인영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최근 합의 이혼"
- ☞ 항생제 내성 슈퍼버그…약 대신 파지 칵테일 김치로 잡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로보락,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참전…"1∼2인 가구 겨냥"종합 24.11.29
- 다음글KT, AI 중심으로 합치고 새로 만들고…AICT 전환 속도 24.11.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