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효율화 나서는 롯데免…나우인명동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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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 용도 홍보관, 약 1년만에 매장 정리
- 해외 부실점포 정리 등 비상경영 일환
- 해외 부실점포 정리 등 비상경영 일환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10일부로 서울 명동에 있는 ‘나우인명동’옛 LDF하우스을 철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우인명동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운영하던 홍보관이다. 지난해 10월 롯데면세점이 당시 LDF하우스란 명칭으로 오픈했다가 올 4월 나우인명동으로 바꿨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회사 비상경영 돌입에 따른 매장 효율화 작업 일환”이라며 “나름 외국인 관광객 방문 등이 증가하는 등 일부 성과를 거뒀지만 회사 방침에 따라 철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부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당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회사 차원의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 3분기 기준 46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날 단행된 롯데그룹 인사에선 롯데면세점 신임 대표로 김동하 롯데지주 HR혁신실 기업문화팀장전무이 내정됐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28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부실 해외 점포 정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롯데면세점은 일본, 베트남, 호주 등에서 시내면세점 3곳, 공항면세점 10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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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thec98@
나우인명동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운영하던 홍보관이다. 지난해 10월 롯데면세점이 당시 LDF하우스란 명칭으로 오픈했다가 올 4월 나우인명동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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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부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당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회사 차원의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 3분기 기준 46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날 단행된 롯데그룹 인사에선 롯데면세점 신임 대표로 김동하 롯데지주 HR혁신실 기업문화팀장전무이 내정됐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28일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부실 해외 점포 정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롯데면세점은 일본, 베트남, 호주 등에서 시내면세점 3곳, 공항면세점 10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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