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양문석 대출 명백한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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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한 검사 결과를 이르면 이번주 말 발표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대출을 받았다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 2일부터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5명 규모의 검사반을 보내 양 후보 의혹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은 일단 5일간의 검사 기한을 예정했다. 하지만 이 원장은 "사안 자체가 복잡한 건 아닌 것 같다"며 "국민적 관심이 크고 이해관계가 많을 경우 최종 검사 전이라도 신속하게 발표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우람 기자] ▶ 히딩크, 또 한국과 인연 맺었다...“세계 4강, 아직 배고파” ▶ 원희룡 "재건축 단지 이름 대봐라" ▶ “한동훈 개XX야” 대전 유세장 아수라장…한 위원장은 “경찰관님, 입 막지 마세요” ▶ 서현, 패턴 치마 입고 성수동에 떴다…프랑스풍 스커트 관심 집중, 대체 뭐길래 ▶ “발견하면 절대 만지지 마세요”…서울시 신신당부한 이것, 도대체 뭘까?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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