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1.17억 현대차, 신입사원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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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현대차005380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총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현대차는 향후 울산 전기차EV 전용공장 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으로 생산과 제조 시스템의 기술 혁신이 빨라지면서 생산/제조 부문 인재를 집중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다음 달 7일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생산/제조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 직무를 소개하고 예비 지원자와 현직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일하는 방식 ‘현대 웨이Hyundai Way’ 중 하나인 ‘다양성 포용’을 실현해 조직 역량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경력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생산/제조 시스템 혁신을 함께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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