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 참가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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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난티는 자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11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참가비 전액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아난티 임직원과 가족 54명은 각각 5km, 10km 마라톤에 참가해 코스를 완주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했다. 아난티는 임직원 및 가족들의 마라톤 참가비 전액 198만원과 이와 동일한 금액인 198만원을 추가로 매칭해 총 398만원을 관악구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신청한 참가비만큼 회사가 추가 기부함으로써 더불어 배가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매년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고추바사삭 2만원 육박”…총선 끝나자 굽네·파파이스 ‘가격 인상 ☞ 쿠팡 가격인상은 기회…이커머스업계, 이탈고객 쟁탈전 후끈 ☞ ‘1만번째 화염 뿜었다…한화에어로, 첨단항공엔진 개발 정조준[르포] ☞ “근무 중 숨 멎을 뻔했다”…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자 인터뷰 ☞ 송영길은 내 은인...이천수, 이재명 아닌 원희룡 도운 이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정유 thec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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