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13개 제품가격 평균 10.6% 인상…초코파이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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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오리온 초코송이를 고르고 있다. 오리온은 다음 달 1일부터 ‘초코파이’를 제외한 1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 가격 인상 대상은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 사용 비중이 높은 제품이다. 구체적으로 ‘초코송이’는 20% 오르고, ‘마켓오 브라우니’는 10%, 오징어 땅콩은 6.7% 각각 오른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마켓오 브라우니는 16년, 오징어 땅콩은 13년, 초코송이는 11년 만에 각각 가격이 오르게 됐다. 2024.1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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