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 적신호…한국PG 오랄비, 전통칫솔 iO2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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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amp;G가 운영하는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는 전동칫솔 입문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랄비 iO2’사진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전 연령층에서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 평균 비율은 36.5%에서 40.2%으로 늘어났다.
치주질환은 치아 사이에 쌓이는 플라그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치석제거술을 받는 것은 물론, 평상시에도 관리를 해야 한다.
일상에서 구강 건강을 관리하려면 진동을 통해 일반 칫솔 대비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다양한 버튼이나 앱 연동 등 다소 복잡한 조작법으로 실제 사용을 망설이는 소비자들도 많다.
오랄비 iO2는 오랄비의 효과적인 구강 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일반 칫솔 대비 최대 99.7%의 플라그를 더 제거하는 것은 물론, 치과용 세정 도구에서 영감을 받은 오랄비만의 원형 칫솔 헤드가 어금니 뒤쪽과 잇몸선 등 일반 칫솔질로 닿기 힘든 부위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
구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플라그가 잘 쌓이는 사각지대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구강 청결은 물론 입 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전동칫솔의 특장점을 체험해 효율적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복잡하지 않은 사용법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원터치 버튼 하나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어 전동칫솔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과도한 압력 시 빨간 경고 알림과 함께 회전이 자동으로 감소해 연약한 잇몸을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양치 경험을 개선한다.
한국피앤지 오랄비 관계자는 "오랄비 iO2는 다소 복잡한 사용법으로 전동칫솔 사용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소할 것"라며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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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은 치아 사이에 쌓이는 플라그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치석제거술을 받는 것은 물론, 평상시에도 관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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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iO2는 오랄비의 효과적인 구강 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일반 칫솔 대비 최대 99.7%의 플라그를 더 제거하는 것은 물론, 치과용 세정 도구에서 영감을 받은 오랄비만의 원형 칫솔 헤드가 어금니 뒤쪽과 잇몸선 등 일반 칫솔질로 닿기 힘든 부위까지 꼼꼼하게 닦아준다.
구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플라그가 잘 쌓이는 사각지대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구강 청결은 물론 입 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전동칫솔의 특장점을 체험해 효율적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복잡하지 않은 사용법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원터치 버튼 하나로 기기를 조작할 수 있어 전동칫솔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과도한 압력 시 빨간 경고 알림과 함께 회전이 자동으로 감소해 연약한 잇몸을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양치 경험을 개선한다.
한국피앤지 오랄비 관계자는 "오랄비 iO2는 다소 복잡한 사용법으로 전동칫솔 사용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소할 것"라며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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