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일상도 마비…경기지역 학교 4700곳, 재량 휴업 검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폭설에 일상도 마비…경기지역 학교 4700곳, 재량 휴업 검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28 08:36

본문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폭설에 일상도 마비…경기지역 학교 4700곳, 재량 휴업 검토
조현호 기자 hyunho@

전날부터 이어진 폭설로 인해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관내 모든 학교에 교장 재량 하의 휴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도 교육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 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4700여 곳은 학교, 지역 특성에 따라 휴업 또는 등교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지역 누적 적설량은 용인백암 43.9㎝, 군포금정 43.1㎝, 수원 41.6㎝ 등이다.

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 등 21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김포·가평·고양·의정부·남양주 5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도내 모든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관련기사]
첫눈이 117년 만에 최고 폭설…내일도 눈 폭탄
[날씨] 전국적으로 폭설 이어져…수도권 최대 20cm 쌓인다
폭설로 항공기 150편·여객선 89척 결항…지방 곳곳에선 도로 폐쇄
서울, 117년 만의 폭설에 퇴근길도 ‘교통대란’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주요뉴스]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7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5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