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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에 한 달 출퇴근 거뜬…주목 받는 최장 주행거리 전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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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0-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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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에 한 달 출퇴근 거뜬…주목 받는 최장 주행거리 전기차는
전기차의 주행 가능거리는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꼽힌다. 최근 출시 차종 중에서는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가 500km가 넘는 경우도 있어 관심이 모인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관 데이터 가명 결합 기반 근로자 이동행태 실험적 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출퇴근 거리는 18.4km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전기 SUV 중 최장 인증 주행거리로 등극한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 기준으로 한 달 동안 단 1회 충전으로 출퇴근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말에 여가 시간을 위해 교외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511km도심530km, 고속도로488km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전기 SUV 중 가장 길다.


폴스타 4의 511km에 달하는 최장 주행거리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디자인, 부피와 무게에 이점이 있는 셀 투 팩Cell to Pack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팩,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히트 펌프를 기본 적용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주행거리에 대해 한 커뮤니티에서는 "도심에서 530km 주행 거리를 확보했으면 실제 주행거리는 600km 이상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폴스타 4가 동급 대비 훨씬 주행거리가 길고 가격도 좋아 최근 시승 신청까지 완료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내연기관 차에 비해 전기차는 엔진 소음과 진동이 없어 실내가 정숙하고, 운전 피로감이 적을 뿐 아니라 주행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대기 오염 개선에도 간접 기여할 수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에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연간 4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 자동차 판매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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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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