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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달러 노리던 비트코인, 4일째 하락…9만달러선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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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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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달러 노리던 비트코인, 4일째 하락…9만달러선도 위태
비트코인 상승세가 결국 꺾였다. 9만950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더니 지금은 9만달러선도 위태롭다.

2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52% 하락한 9만1950.44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3.98% 떨어진 3328.62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점인 9만9800달러대까지 상승하며 10만 달러선 진입을 눈앞에 둔 이후 4일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점과 비교하면 8% 가까이 하락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 압력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매수세를 압도하는 분위기다.


이달 2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낙폭이 커지는 양상이다.

리서치 회사인 퀀텀 이코노믹스의 창립자 마티 그린스펀은 "비트코인은 미 대선 이후 거의 하락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10만달러선은 여전히 강력한 심리적 장벽으로 남아 있다"며 "지금 돌파한다면 강세 신호가 될 수도 있지만 상승 계기를 모으기 위해 잠시 하락이 필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 경제전문매체 CNBC는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 지난 5일미국 대선일부터 40% 이상 상승했다"며 "이런 엄청난 상승세에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이 등장했고, 이는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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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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