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하트, 이른둥이를 위한 성장 발달 클래스 조금 일찍, 좀 더 쑥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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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가 이른둥이를 위한 성장 발달 클래스 ‘조금 일찍, 좀 더 쑥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블하트 이른둥이 성장 발달 클래스 ‘조금 일찍, 좀 더 쑥쑥’은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좀 더 쑥쑥 자라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른둥이로 태어난 5~6개월령 아기를 대상으로 하여 근육 강화 운동이나 배밀이를 유도하는 홈 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더블하트 매거진 전속작가이자 삼성서울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NICU, 이른둥이 및 뇌병변 환아 집중 치료, 보호자 교육을 15년간 계속해 온 손명문 소아 물리치료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더블하트의 브랜드 약속은 ‘우리 모든 아기들 그 모습 그대로 빛나게’이며, 그것을 위한 실천으로서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삼성서울병원 외 5개 병원에 구순구개열 젖병 및 이른둥이 전용 젖병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23년 11월 17일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하여 시작한 ‘이른둥이 젖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1418개 가정에 이른둥이 전용 젖병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2024년 9월 기준
더블하트 관계자는 “본인의 아기가 다른 아기들보다 성장 속도가 더딜까 노심초사하는 이른둥이 아기의 양육자의 마음을 알고 있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어떠한 조건에서 태어난 아기도 무럭무럭 자라서 스스로의 잠재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위해서 더블하트가 항상 함께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더블하트 이른둥이 성장 발달 클래스 ‘조금 일찍, 좀 더 쑥쑥’의 신청 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행사는 10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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