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3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신규 취항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티웨이항공, 3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신규 취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10-03 18:23

본문

첫 탑승률 88% 기록하며 선방
티웨이항공, 3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신규 취항
정홍근왼쪽 여섯번째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신동익오른쪽 세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박인섭왼쪽 두번째 티웨이항공 객실본부장, 황영조왼쪽 네번째 티웨이항공 운송담당상무, 조병태오른쪽 첫번째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지점장. [티웨이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국내 LCC 최초로 인천-프랑크푸르트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유럽 하늘길 확장에 앞장선다.

티웨이항공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식과 탑승객 대상 기념품 증정식도 차례로 이어졌다.

3일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TW403편의 탑승률은 88%를 기록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티웨이항공은 주 3회 화·목·토 일정으로 프랑크푸르트 항공권을 운항한다. 또한 11월 25일부터는 주 4회월·화·목·토로 증편하여 운항한다.

프랑크푸르트행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20분 출발하여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5시 4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인천공항행 귀국편은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에서 현지 시각 오후 7시 4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2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는 A330-200 항공기246석가 투입된다. 좌석은 총 246석으로 18석이 비즈니스 클래스로 구성되며, 넓은 침대형 좌석,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넉넉한 레그룸으로 더욱 안락하게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기내식은 비즈니스 세이버 좌석과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편도 기준 각 2회씩 제공한다.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중부의 허브 도시이며 독일의 역사와 현대적 삶이 공존하는 도시로 ▷뢰머 광장 ▷마인 타워 ▷슈테델 미술관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명소가 많아 전 세계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유럽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현재 로마8월 8일~, 파리8월 28일~, 바르셀로나9월 11일 노선을 운항 중이고, 프랑크푸르트 노선까지 취항하며 유럽여행의 필수코스에 해당하는 여행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 자그레브 노선은 노선 특성상 하계 기간인 10월말까지만 운영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프랑크푸르트 노선 취항까지 포함해 유럽 5개 노선을 운항하며, 시드니 노선까지 포함하면 현재 총 6곳의 대표 장거리 노선을 운영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유럽 취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럽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파리 · 로마 · 자그레브 · 바르셀로나 · 프랑크푸르트 노선 대상 최대 10% 할인 코드와 결제 금액 별 사용가능한 7만원 및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럽여행의 필수코스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여행 이후 다시가고 싶은 여행지로 많은 추천을 받을 만큼 유명 관광지이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분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zzz@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 “아빠랑 바람난 상간女, 결혼 축하해” 합의금 5000만원 줬는데…돌아온 건 ‘복수의 화환 ’
▶ 제니 금발 만지며 “이거 진짜야?”…할리우드 배우 인종차별 논란
▶ 백종원·안성재처럼 통마늘 라면 먹으려다 포기했다, 왜? [푸드360]
▶ "박지윤, 이성친구와 미국 여행"…최동석 상간 소송 이유
▶ 순천 살인범 찜닭집 가보니..."죽어! 뒈져" 저주글 테러
▶ 하트시그널1 출연자, 사기 혐의로 벌금형
▶ 허벅지 부상 손흥민 2경기 연속 결장…홍명보호 어쩌나
▶ ‘짠남자’ 김종국 “올여름, 단 한 번도 에어컨 틀지 않았다”
▶ “부모 돈으로 코인 투자했다 대박”…20대 ‘코인 부자’ 이렇게 많을 줄이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30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63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