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열 줄 소설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KTG 상상마당, 열 줄 소설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03 10:28

본문

본선 진출작 40여편 전시…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
기사관련사진
KTamp;G 보도사진 KTamp;G 상상마당, 열 줄 소설 공모전 수상작 전시 짧은 열람실 개최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KTamp;G 상상마당은 오는 10일까지 KTamp;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열 줄 소설 공모전 본선 진출작과 대상 수상작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회 짧은 열람실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열 줄 소설 공모전은 지난 4년간 1만명 이상이 응모하고 1만2000여편의 작품이 투고됐다.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열 줄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어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인 작가들에게는 데뷔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짧은 열람실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본선에 진출했던 40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제4회 열 줄 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김시루 작가의 유일무이는 문장이 폭포처럼 떨어지는 독특한 연출 기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열 줄 소설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운영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하여 특별 제작된 열 줄 소설 메모지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강민 KTamp;G 문화공헌부장은 "제한된 분량 속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친 열 줄 소설 공모전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창작자와 관객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與원내지도부 만난 尹 "우리는 하나…국익우선 국감돼야"
檢, 김건희·최재영 무혐의…"명품백, 우호·접견 수단"
[속보] 檢, 명품백 사건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이 "미사일 발사, 후과 따를 것"
이란 "보복시 더 쏠 것"

이철현 amaranth2841@asia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7
어제
2,148
최대
3,806
전체
665,0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