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짧은 열람실 개최…본선 진출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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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KTamp;G 상상마당은 열 줄 소설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과 대상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 짧은 열람실을 오는 10일까지 KTamp;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열 줄 소설 공모전은 회사가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해 온 공모전이다. 지난 4년간 1만명 이상이 응모하고 1만 2000여 편의 작품이 투고됐다.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열 줄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면 된다.
이번 짧은 열람실 전시회에선 그동안 본선에 진출했던 40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엔 제4회 열 줄 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김시루 작가의 유일무이가 포함돼 있다.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열 줄 소설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운영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해 특별 제작된 열 줄 소설 메모지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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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maysh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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