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캠핑장, 인천지역 저소득가정 지원 등 복지증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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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현장체험학습 및 학교 밖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 협약 / 노을진進캠핑장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인천 서구에 위치한 노을진進캠핑장구 수도권매립지캠핑장이 인천 지역민을 위한 복지증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노을진캠핑장 운영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구 수자원환경산업진흥는 인천시로부터 캠핑장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약 4년여의 기간 동안 서구 청년 복지 공유제, 학교 현장학습 체험, 복지관 프로그램 등 인천 지역 내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캠핑장 대관 및 캠핑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재직청년 복지공유제 / 노을진進캠핑장 제공
특히 지난 2023년에는 인천 서구청과 중소기업 재직 청년 복지 공유제 업무협약을 최초로 체결하여 청년 근로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첫 계기를 마련했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카라반 15대, 오토캠핑사이트 15면을 무료로 지원했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원한다.
또한 2024년 7월에는 인천지역 중·고등학교와 학생현장체험학습 및 학교 밖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송진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며 "특히 캠핑문화 활성화 및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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