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동서문학상 대상 김응숙씨 등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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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대표 김광수·사진 왼쪽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격년마다 개최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대상은 김응숙오른쪽 씨의 소설 ‘번지점프’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사람의 발목에는 돌덩이 하나가 매달려 있다’는 묵직한 명제를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두 화자의 교차된 시선을 통해 독창적으로 구성했다. 금상은 한명희 씨의 ‘말줄임표’시와, 유화란 씨의 ‘분홍 꽃핀’아동문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식품은 대상작 상금 1000만 원을 포함해 수상자 484명에게 총 7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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