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故조석래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미래 준비하는 회사 될 것"
페이지 정보

본문
![]() |
29일 오전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1주기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
효성은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29일 열었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40여분간 진행됐다.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과 임원, 내빈 등이 참석했다.
조현준 회장은 "오늘의 효성은 아버지의 시대의 변화를 읽는 혜안과 강철 같은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선점한 결과 이룬 것"이라며 "효성을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회사, 글로벌 정세에 민첩하게 움직이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뛰고 있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한미일 경제안보동맹에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명예회장은 1년 전인 지난해 3월29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35년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나 1982년 효성중공업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약 35년간 그룹 경영 전반을 책임졌다.
조 명예회장은 국내 민간기업 중 처음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려놓았다.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도 개발했다. 중국과 베트남 시장의 성장을 예견해 과감히 진출도 결정한 덕에 유럽, 미주, 남미 지역 등 전 세계에서 글로벌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맡아 재계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과 한일경제협회장 등도 역임했다.
가족과 최고경영진 등은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후 경기도 선영으로 이동해 추모 행사를 가졌다. 효성은 일반 직원들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본사의 추모식장을 오는 3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한다.
[관련기사]
☞ "중학생 김새론엔 뜨겁더니 벌써 식은듯"…김수현 문자 또 나왔다
☞ 싱크홀 인명사고에 대체급식 불만…대치맘 김경화 "생각 짧았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 후 속앓이…"집얘기 나오면 위축"
☞ "아이유는 2억했는데, 손흥민은?"…산불 기부 강요 논란
☞ 3살에 입양된 김재중, 양엄마와 첫만남에…"나 버리지마" 뭉클
☞ 거의 모든 건물 폭삭, "살려달라" 비명소리만…악몽의 미얀마
☞ 미얀마 강진 사망자 1002명으로 늘어…부상 2376명·실종 30명
☞ 사람 조종하는 기생충…기생충 다이어트도 있을까?[한 장으로 보는 건강]
☞ "싱크홀 사고로 급식에 빵" 김경화 불만…"딸 고등학생?" 여론 싸늘
☞ 폭싹 속았수다, 영범 엄마 故강명주 추모…"우리 프라이드"
☞ [단독] "아직 안 갈아탔어?" 1000만 알뜰폰 코앞…무한경쟁 54개사 강점은
☞ 산불에 깜짝 놀란 윤택 "자연인 일부 연락 안돼"
☞ "삥뜯는 그림 그려줘"…장안의 화제 챗GPT 4컷 만화, 그려봤더니
☞ [TheTax] 집 살때 엄마가 준 2억원…"그냥 빌렸다고하면 안 되나요?"
☞ "전기차 괜찮나" 캐즘 여전, 관세 압박…이차전지 소재, 그래도 기대하는 이유
김지현 기자 flow@mt.co.kr
☞ "중학생 김새론엔 뜨겁더니 벌써 식은듯"…김수현 문자 또 나왔다
☞ 싱크홀 인명사고에 대체급식 불만…대치맘 김경화 "생각 짧았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 후 속앓이…"집얘기 나오면 위축"
☞ "아이유는 2억했는데, 손흥민은?"…산불 기부 강요 논란
☞ 3살에 입양된 김재중, 양엄마와 첫만남에…"나 버리지마" 뭉클
☞ 거의 모든 건물 폭삭, "살려달라" 비명소리만…악몽의 미얀마
☞ 미얀마 강진 사망자 1002명으로 늘어…부상 2376명·실종 30명
☞ 사람 조종하는 기생충…기생충 다이어트도 있을까?[한 장으로 보는 건강]
☞ "싱크홀 사고로 급식에 빵" 김경화 불만…"딸 고등학생?" 여론 싸늘
☞ 폭싹 속았수다, 영범 엄마 故강명주 추모…"우리 프라이드"
☞ [단독] "아직 안 갈아탔어?" 1000만 알뜰폰 코앞…무한경쟁 54개사 강점은
☞ 산불에 깜짝 놀란 윤택 "자연인 일부 연락 안돼"
☞ "삥뜯는 그림 그려줘"…장안의 화제 챗GPT 4컷 만화, 그려봤더니
☞ [TheTax] 집 살때 엄마가 준 2억원…"그냥 빌렸다고하면 안 되나요?"
☞ "전기차 괜찮나" 캐즘 여전, 관세 압박…이차전지 소재, 그래도 기대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효성 故조석래 회장 1주기 추모식…"혜안·도전정신 이어받겠다" 25.03.29
- 다음글츠노다-로슨, 결국 스위치…레드불, 결단 내렸다 [권마허의 헬멧] 25.0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