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선봬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선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1-26 18:25

본문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에 참가


대한전선이 글로벌 전시회에서 해상풍력 분야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대한전선은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APA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풍력발전 행사로, 한국풍력산업협회 KWEIA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 및 유관 단체들이 모여 풍력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아태지역 풍력 발전의 보급 가속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턴키일괄 수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현재 2단계 공사를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과 최근 당진 고대부두로 부지를 확정한 해저케이블 2공장의 계획을 소개하고,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호의 모형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저케이블의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벨류 체인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2009년부터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해저케이블 공급 실적과 당진 고대지구에 조성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블 생산 클러스터도 소개할 계획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정우성 아들 낳은 모델 문가비, 매달 양육비가 무려..
차 안에서 피 흘리고 있는 남녀 발견, 둘 관계 알고보니..
40대 유명 여배우 "속초에서 17세 연하남이.." 폭탄 고백
사업하다 사기당한 개그맨 허경환, 피해 금액이.. 안타까운 고백
19세에 출산한 女 "임신 후 상견례 했는데 남편이.." 소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6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