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 취임 "해양강국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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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3일 부산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사 임직원과 함께 글로벌 해양강국의 꿈을 이루겠다고"고 밝혔다.
안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해양진흥공사는 종합 해양지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해양산업의 혈관 역할을 하는 금융을 주 업무로 하면서 해양정보의 허브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 정보, 친환경, 디지털, 글로벌을 공사가 나아가야 할 5대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금융·비금융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 사장 임기는 2027년 10월 1일까지 3년이며, 정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안 사장은 부산대 법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 동아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고 부산일보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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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장 임기는 2027년 10월 1일까지 3년이며, 정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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