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적응 척척…"올해 안에 만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15개월 쌍둥이 판다 건강하게 성장
연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
연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아이바오왼쪽, 루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오른쪽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적응 훈련을 거쳐 이날 오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방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루이바오좌, 아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우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들은 맑은 가을 날씨에 엄마 아이바오와 장난을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생후 15개월을 맞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몸무게가 약 40㎏에 달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했다.
에버랜드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야외 방사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조금씩 진행 중이다. 적응을 완료하면 연내 일반 관람객에게도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루이바오나무 위, 아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우 [사진제공=삼성물산]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관련기사]
☞ "97세 부친 외출 못하니"…아파트 실내 흡연 양해 쪽지 논란
☞ 백종원, 안대 벗으며 "아"…여경래 "방심하다 한방에 훅 갔다"
☞ "나도 기안84처럼 뛰어볼래" 늘더니 민폐 속출…결국 "러닝크루 인원제한"
☞ 중국인 시속 100㎞ 만취 역주행에 50대 가장 사망…분노한 일본
☞ 이혼소송 중 외도 폭로…최동석·박지윤, 상간남·상간녀 소송 맞불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징검다리 휴무, 와인 한 잔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관련링크
- 이전글조폐공사, 창립 73주년 맞아 사업전환 가속화 24.10.02
- 다음글새만금개발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 24.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