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10월에도 월별 최고실적 경신 기대-SK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롯데관광개발, 10월에도 월별 최고실적 경신 기대-SK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10-02 07:45

본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SK증권은 롯데관광개발032350이 10월에도 월별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 5000원은 유지했다.

2일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은 20만명을 상회하며 2019년 이후 월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에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를 찾은 외국인 방문자 수도 최고치를 경신했다”면서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매출도 월 330억원을 넘어서며 개장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9월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은 약 18만명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롯데관광개발의 9월 카지노 매출은 8월 대비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월 매출 300억원 이상을 기록할수 있는 기초체력을 충분히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나 연구원은 “10월은 다시 한번 월별 최고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첫째, 8월 중순 일본 난카이 대지진 경보 발령 이후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속도가 둔화됐다. 대지진 경보 이후 당장 출발이 임박한 여행 상품의 경우 불가피하게 소화되었지만, 9 월 이후로는 우리나라나 주변 동남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10월 국경절 연휴를 앞둔 중국인의 여행 선호 지역 설문 결과 자국 여행에 이어 우리나라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때마침 한중 관계 훈풍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라며 “당초 내년 추진 계획이었던 한중 정상회담이 올해 11월에 추진될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시도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이는 10 월 국경절 연휴 특수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지속적인 동사의 실적 개선 기대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나 연구원은 “월별, 분기별 확실한 실적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도 우상향 중이며2016 년 역대 최고치는 360 만명 수준, 실적 개선과 함께 금리 인하 시기를 맞이하며 재무구조 개선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한중 관계 회복 신호가 감지되면서 상대적으로 베타가 큰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관광개발, 10월에도 월별 최고실적 경신 기대-SK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인경 5too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58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4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