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한진만 삼성전자 사장…파운드리 경쟁력 성장 기대 > 경제기사 | economics

삼성전자가 2022년 말 DSA총괄로 부임해 현재까지 미국 최전선에서 반도체 사업을 진두지휘한 한진만 부사장을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삼성전자는 27일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사장은 D램/플래시설계팀을 거쳐 SSD개발팀장,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삼성전자 측은 "기술전문성과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했고 글로벌 고객대응 경험이 풍부해 공정기술 혁신과 더불어 핵심 고객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재의 파운드리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진만 삼성전자 사장 프로필]

◇인적사항
▲연령 : 58세1966년생
▲학력 : 서울대 전기공학1989, 학사

◇주요경력
▲2022.12 ~ 현재 삼성전자 DS부문 DSA총괄
▲2020.12 ~ 2022.12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2020.1 ~ 2020.12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마케팅팀장
▲2017. 5 ~ 2020. 1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품기획팀장
▲2014.12 ~ 2017. 5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 SSD개발팀장
▲2013.12 ~ 2014.12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 Solution PE팀장
▲2010.12 ~ 2013.12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 Flash설계팀 담당임원
▲2008.11 ~ 2010.12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 Flash설계팀
▲2002.10 ~ 2008.9 Micron社
▲1989. 1 ~ 1997. 6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관련기사

[인사] 삼성전자

[속보] 삼성전자 인사... 한종희·전영현·정현호 부회장 유임

[속보] 삼성전자?신임 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현대차證 "삼성전자, 체질 개선에 시간 필요… 목표가↓"

칼바람 시작된 삼성전자, 이르면 내일 연말 인사

★추천기사

칼바람 시작된 삼성전자, 이르면 내일 연말 인사

트럼프 "취임 첫날 멕시코·캐나다 제품에 25% 추가관세"

트럼프, 관세 전쟁 포문 열었다

신임 대법관 후보 마용주 서울고법 부장 판사...尹 대통령에 제청

17세에 적자 최대·43세에 흑자 최대…고령화에 늦어지는 적자 재진입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