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또 금융사고…"55억원대 외부인 대출 사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우리은행, 또 금융사고…"55억원대 외부인 대출 사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10-02 11:21

본문

우리은행에서 또다시 55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우리은행, 또 금융사고…quot;55억원대 외부인 대출 사기quot;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55억59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태승 전 회장의 부적정 대출사고가 드러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가운데 또다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해당 사고는 지난 7월2일부터 8월1일까지 발생했으며, 우리은행이 자체 조사를 통해 발견했다.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다. 해당 외부인이 허위서류를 제출한 것을 사전에 밝혀내지 못한 것이다.


이번 사고와 관련한 담보가액은 79억8800만원이며, 손실 예정 금액은 미정이다. 우리은행은 해당 외부인을 고소·고발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오는 7일부터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정기검사에 돌입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관련기사]
"97세 부친 외출 못하니"…아파트 실내 흡연 양해 쪽지 논란
백종원, 안대 벗으며 "아"…여경래 "방심하다 한방에 훅 갔다"
"굴욕 인정"…트로트여왕 장윤정 콘서트 티켓도 대거 남았다
중국인 시속 100㎞ 만취 역주행에 50대 가장 사망…분노한 일본
이혼소송 중 외도 폭로…최동석·박지윤, 상간남·상간녀 소송 맞불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징검다리 휴무, 와인 한 잔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39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0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