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수익률 83%…ETF 투자고수의 비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폭락장 수익률 83%…ETF 투자고수의 비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10-02 06:01

본문

[ETF투자왕]9월 투자왕

본문이미지
9월 투자왕/그래픽=이지혜
머니투데이 ETF투자왕 대회의 첫 월간 투자왕이 결정됐다. 9월 투자왕이자 대회 시작이후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참가자 닉네임 김병수는 10억원의 투자금으로 3억8676만원의 수익을 거둬 누적 총수익률 38.68%를 기록하고 있다. 9월 한달 수익률도 35%로 가장 높다. 보유 종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과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 2종목이다.

이중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를 지난달 30일 4억5000만원어치 매수했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의 수익률은 무려 82.88%를 기록 중이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도 2억원어치 매수해 6.49%의 평가수익률을 나타낸다. 낮은 가격에 매수해 보유하는 전략으로 투자에 성공한 셈이다.

중국 ETF 특히, 레버리지 종목을 통해 단기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린 영향이 크다. 최근 중국 정부가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며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가 13%가까이 오른데 이어 30일도 8% 넘게 급등했다. 홍콩항셍지수도 지난주 13% 상승한데 이어 같은 날 2.9% 올랐다.


글로벌 부문 9월 투자왕에 선정된 닉네임 아주대금공화이팅도 TIGER 차이나항셍테크 급등 덕을 봤다. 아주대금공화이팅은 경기부양책이 발표된 26일부터 TIGER 차이나항셍테크를 거래했다. 실현손익률은 4.58% , KODEX 은선물H로도 쏠쏠한 수익실현 수익률4.01%을 냈다. 이밖에 KODEX 미국클린에너지나스닥, TIGER 미국나스닥바이오, KODEX 미국10년국채선물, RISE 미국나스닥100 등을 거래하며 모두 수익을 냈다.

연금형 부문 9월 투자왕에 선정된 닉네임 부경대정연빈은 한달 수익률이 30.3%를 기록했다. 역시 중국 ETF가 한 몫했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를 지난달 26일, 27일 분할 매수해 현재까지 보유 중이다. 대회 시작 이후 누적수익률이 34.74%에 달한다.

밸류업 부문 1위인 닉네임 OO은 섹터 ETF를 매수-매도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여줬다. TIGER 바이오TOP10을 비롯해 TIGER 소프트웨어, KODEX 자동차, KODEX 코스닥150, KODEX 반도체, TIGER 200 헬스케어,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KODEX 2차전지산업, TIGER 화장품을 거래했다. 국내 주식 ETF로 거래를 하는만큼 업종별 이슈와 이벤트에 맞춰 적절히 매수-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형 9월 투자왕인 닉네임 서제스트는 9월 수익률 10.05%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ETF 위주, 특히 2차전지, 반도체 ETF를 주로 거래했다. KODEX 2차전지산업, RISE 2차전지액티브, TIGER 2차전지테마, KODEX 반도체, TIGER 바이오TOP10을 매매했다. KODEX 2차전지산업, RISE 2차전지액티브, TIGER 2차전지테마에서 각각 6.34%, 12.94%, 12.72% 수익률을 기록했고 KODEX 반도체로도 8% 수익을 냈다.

[관련기사]
박지윤·최동석 불륜 공방 발단된 사진…지인들 "문제될 것 없어"
장윤정, 행사비 2500만원 받고 입만 뻥끗?…립싱크 논란에 해명
또 입국 거부당한 스티브유…가족사진 공개하며 "한국 왜 못 잊냐고?"
백종원 "안대 벗고 아우 나 X됐다"... 흑백요리사 뒷얘기 공개
고영욱, 이상민 저격?…"크라잉랩 원조는 나, 죽은 사람 취급하나"
중국으로 방향 튼 태풍 끄라톤…부산 2일부터 강한 비, 기온 뚝
미스유니버스 도전 81세 한국인 외신도 깜짝…"세상 놀라게 할 것"
"30세 남성 박대성"…순천 여고생 살해범, 이렇게 생겼다
엔비디아의 벤더사 차별…HBM4, 삼성전자 승부처된 이유
흑백요리사 뒷정리는 제작진이?…정지선 "내가 치웠다" 해명
도대체 집은 언제 사?…"수도권 4분기, 지방은 내년 노려라"[부릿지]
결혼 2주년 구준엽, SNS 폐쇄…서희원 측 "원만히 해결되길"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더 빛난다...태양광 발전 판도 바꿀 이 기술
최동석 불륜 주장한 박지윤, OO글 올리자…"대단한 사람" 응원 쏟아져
"개미만 빼고 다 샀네"…순식간에 25% 뛴 이 회사, 어디?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16
어제
2,638
최대
3,806
전체
673,6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