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구석유, 중동 전쟁 긴장감에 9%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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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손민지 기자]
흥구석유가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 27분 기준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9.38%8050원 오른 1만91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면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긴장감이 감돌자 국제 유가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란이 1일현지시각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대규모로 발사하면서 중동 전쟁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돼서다.
이에 실제 1일현지시각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미 동부 시간 오후 1시 52분 기준 배럴당 74.21달러로, 전장보다 2.51달러3.5%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0.58달러로 전장 대비 2.41달러3.5% 상승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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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1일현지시각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대규모로 발사하면서 중동 전쟁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돼서다.
이에 실제 1일현지시각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미 동부 시간 오후 1시 52분 기준 배럴당 74.21달러로, 전장보다 2.51달러3.5%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0.58달러로 전장 대비 2.41달러3.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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