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3900억 출자…PE·VC 17곳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군인공제회가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17곳에 3900억 원을 출자한다. 지난해 출자액 3000억 원보다 30% 늘어난 규모다.
2일 군인공제회는 사모펀드PE 9개 사와 벤처캐피탈VC 8개 사를 선정해 각각 2700억 원과 1200억 원, 총 3900억 원을 위탁 운용하겠다는 안을 공고했다.
PE는 대형, 중형, 소형을 각각 3개 사 내외로 선정해 1200억 원, 900억 원, 600억 원을 출자한다. VC는 대형과 중형 이하를 각각 4개 사 내외로 뽑아 800억 원과 400억 원을 맡기기로 했다.
오는 18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 다음 달 구술 심사PT를 거쳐 12월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관련기사]
☞ "97세 부친 외출 못하니"…아파트 실내 흡연 양해 쪽지 논란
☞ 백종원, 안대 벗으며 "아"…여경래 "방심하다 한방에 훅 갔다"
☞ "굴욕 인정"…트로트여왕 장윤정 콘서트 티켓도 대거 남았다
☞ 중국인 시속 100㎞ 만취 역주행에 50대 가장 사망…분노한 일본
☞ 이혼소송 중 외도 폭로…최동석·박지윤, 상간남·상간녀 소송 맞불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징검다리 휴무, 와인 한 잔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관련링크
- 이전글[2024 금융대상] BNK금융그룹, 지역경제 견인 구심점 역할 톡톡 24.10.02
- 다음글[2024 금융대상] 24.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