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에쓰오일과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5년간 1800억 규모… “안정적 수익 확보”
HMM이 에쓰오일과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계약의 규모는 2025년 1분기부터 5년간 1800억원이며, 최대 2년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양사 간 장기운송계약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HMM은 이번 계약을 위해 향후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 1척을 투입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서 한국으로 오는 에쓰오일의 원유를 운송하게 된다.
HMM과 에쓰오일은 20년 이상 원유 운송사업을 지속해 왔다. 전날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과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MM 관계자는 “지속적인 장기운송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늘려나갈 것”이라며 “2030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벌크 사업 부문의 선대 확대 등 사업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HMM이 에쓰오일과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계약의 규모는 2025년 1분기부터 5년간 1800억원이며, 최대 2년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양사 간 장기운송계약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HMM은 이번 계약을 위해 향후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 1척을 투입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서 한국으로 오는 에쓰오일의 원유를 운송하게 된다.
HMM과 에쓰오일은 20년 이상 원유 운송사업을 지속해 왔다. 전날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과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MM 관계자는 “지속적인 장기운송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늘려나갈 것”이라며 “2030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벌크 사업 부문의 선대 확대 등 사업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관련링크
- 이전글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제28대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취임 24.10.02
- 다음글[헤럴드pic] 연금자산관리 필요성과 운용전략의 주제로 강연하는 김수... 24.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