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비중증 비급여 자부담 50%로↑…보상 일 20만원 한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실손보험 비중증 비급여 자부담 50%로↑…보상 일 20만원 한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1 12:00

본문

5세대 실손 연말 출시…보험료 30∼50% 인하·비중증 비급여는 내년 이후 출시
1·2세대 1천582만건 계약 재매입… 도수치료·주사제 보장 제외

실손보험 비중증 비급여 자부담 50%로↑…보상 일 20만원 한도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앞으로 실손보험으로 비중증 비급여 진료를 보장받을 때 자기부담률이 50%로 상향조정되고, 보상한도는 일당 20만원으로 내려간다.

도수치료나 비급여 주사제는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서 아예 제외된다. 과잉우려가 큰 비급여 진료는 보건당국이 관리급여로 지정하면 본인부담률이 95%로 높아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이런 내용의 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 중 의료체계 왜곡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비중증 비급여 진료의 경우 실손보험 보장한도와 범위를 대폭 축소하고 자기부담률은 크게 상향 조정한다.

자기 부담률은 입원·외래 모두 현행4세대 기준 30%에서 50%로 상향 조정되며, 보상한도는 연간 5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회당 20만원에서 일당 20만원으로 하향조정된다. 병의원 입원시 보상한도도 현행은 없지만, 회당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도수·체외·증식 등 근골격계 치료와 신데렐라·마늘주사 등 비급여 주사제는 아예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보건당국이 이를 관리급여로 선정하면 실손보험으로 보장하되 본인부담률을 95%외래기준까지 높인다.

비급여 진료 중 암, 뇌혈관·심장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중증화상·외상 등 중증의 경우 현행 보장이 유지되며, 상급종합·종합병원 입원시 연간 자기부담한도가 500만원으로 제한돼 현행보다 보장을 강화한다.

급여 진료의 경우 입원은 현행과 같이 실손보험 자기부담률 20%를 적용하고, 외래는 최저 자기부담률을 20%로 하되, 자기부담률과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연동한다.

그간 보장에서 제외됐던 임신·출산과 관련된 급여의료비는 실손보험의 보장범위로 확대한다.

AKR20250401092700002_02_i.jpg

금융당국은 이같은 내용을 반영한 5세대 실손보험 상품을 연말 출시토록 할 계획이다.

다만, 비중증 비급여 특약 상품은 내년 상반기 이후 출시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후기 2세대477만건, 3세대702만건, 4세대403만건 등 일정기간 이후 신규판매중인 약관으로 변경하는 조건이 있는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5세대로 재가입을 하게 된다.

약관변경 조항이 없는 초기가입자 1세대654만건와 초기 2세대928만건 등 1천582만건은 원하는 경우 보험사가 금융당국의 권고기준에 따라 보상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계약 재매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계약 재매입후 가입자가 원하는 경우 5세대 실손보험으로의 무심사 전환도 허용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보험금 지급 분쟁이 빈번한 주요 비급여에 대한 분쟁조정기준을 마련, 1∼5세대 실손보험 상품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아울러, 향후 회사별, 세대별 보험료와 손해율뿐 아니라 보유계약, 보험료수익, 보험손익, 사업비율 등에 대해 회사별·세대별 공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실손보험 개혁을 통해 5세대 실손보험료가 30∼50% 내외 인하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yulsid@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장제원 유서엔 가족 향한 내용…고소인 측, 기자회견 취소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가족 구하려"
지브리 프사 해볼까…이미지생성 열풍에 챗GPT 이용 역대 최다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자 때 교제 안해…수사기관 통해 검증"
20대 미혼모가 키우던 2개월 영아 사망…"아기 두고 외출"
수훈선수에게 트로피 대신 계란…노르웨이 축구팀의 기발한 선물
美국방 "전투병과 체력 기준 남녀 동일해야"…기준 변경 지시
中 유명마술사 "한국이 문화 훔쳤다"…서경덕 "열등감 심해져"
이노션, 만우절 기념 상상속 자율주행 화장실 선보여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l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59
어제
1,992
최대
3,806
전체
950,1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