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TSMC발 악재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페이지 정보
본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반도체주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간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대만 TSMC가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주가 급락이 나타나자 국내 반도체주에도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8% 하락한 1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3.14% 하락한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미반도체-4.70%, 리노공업-2.23%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TSMC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산업의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이상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TSMC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6% 하락한 132.27에 장을 마쳤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 알고보니 → 개그우먼 "내 돈 15억 날린 남편, 골프연습장서 여성과.." → 남친과 제주여행 사진 올린 여교사, 교장이 부르더니... → 종강파티 후 실종된 여대생, 마지막 행적이.. 놀라운 반전 → 14세 연하 아내 가수 김원준, 띠동갑 장모와... 생활 공개 |
관련링크
- 이전글조르제티 재무장관과 인사하는 최상목 부총리 24.04.19
- 다음글임원 주6일제에 삼성맨들 노심초사…"워라밸 역행, 인재 뺏길라" 24.04.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