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주 심포지움 참석한 KAI…글로벌 CEO들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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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움에서 강구영 KAI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선진 우주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우주사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재사용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우주모빌리티 국제공동개발 및 우주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KAI는 지난해 ‘글로벌 2050 비전’을 선포하고 우주모빌리티사업을 미래 6대 사업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현대로템과 우주 모빌리티 관련 신규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KAI는 올해 우주 모빌리티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선진 우주기업들과의 공동 개발 등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강 사장은 "우주시장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정부와 함께하는 기술 개발은 물론 우주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상업성 높은 사업화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대한민국 우주경제 실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송하윤 학폭 피해자, 반전 폭로 "송하윤 남자친구와..." → 숨진채 발견된 슈스케2 출신 박보람, 최근 올린 SNS서... → "시아버지, 술 마시면 내게 한 번만..." 30대 여성 충격 사연 → 임미숙, 미사리 카페 폐업한 뜻밖 이유 "불륜인줄 몰라서..." → 4살 연상 女배우와 파경 아나운서, 결혼 직전에...소름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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