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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2분기 실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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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4-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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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CJ프레시웨이, 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2분기 실적 재개quot;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액은 741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3억 원으로 10.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 파업에 따라 일부 사이트 영업활동이 제한되었고, 저가 식자재 수요 증가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으며, 외식 경기 악화에 따라 대리점 경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체급식 수주 확대에 따른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물류센터 가동률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그리고 원료사업부 성장과 식봄을 통한 매출액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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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BK투자증권


2분기부터는 실적 재개가 전망된다.

지난해 식봄을 통한 연간 매출액은 약 100억 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현재 월평균 20억 원을 상회하고 있고 최근 30억 원까지 상승했다. 마켓보로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는 것으로 채널망 다변화를 통한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남성현 연구원은 "2분기 중순까지 병원 파업 영향이 이어질 수는 있지만, 저가 식자재 대응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2분기 실적은 재차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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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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