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앞두고…독감 예방접종 비용 전액 지원하는 청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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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시간 이상 근무 청소매니저 대상
예방접종 후 증빙 서류 제출 시 환급
든든멤버십 등으로 매니저 복지 확대
예방접종 후 증빙 서류 제출 시 환급
든든멤버십 등으로 매니저 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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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 중인 ㈜생활연구소는 청소매니저 대상 겨울철 독감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매니저의 건강 관리를 도우면서 서비스 이용 고객의 독감 바이러스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2017년 시작한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다.
10월 기준 130시간 이상 근무한 청소매니저를 대상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하며, 독감 예방접종 후 7일 이내 진료 세부내역서를 청소연구소에 제출하면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
청소연구소는 또 매니저들의 건강과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든든멤버십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멤버십은 △청소 키트 △경조사비와 명절 선물 △배상책임보험 △업무 중 재해 발생 시 치료 및 상해 병원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카카오헬스케어와 혈당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까지 지원해 오고 있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매년 독감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하면서 청소매니저와 고객 모두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더 나은 복지 제도로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써 지금처럼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연구소는 집 청소와 사무실 청소,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청소 및 이사 입주 청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5만명 이상의 매니저가 수도권과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청주시, 세종시, 창원시에서 활동 중이다. 청소매니저는 30세부터 70세 이하 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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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act@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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