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로 상한가 갔던 YG PLUS, 오늘도 20%↑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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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YG엔터의 음원 유통사 YG PLUS037270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낸 신곡 ‘아파트APT’ 흥행에 힘입어 20%대 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 PLUS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2분 전 거래일 대비 20.55%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치고 연이틀 급등세다. 같은 시각 YG엔터는 전일 대비 1.44% 오른 3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 PLUS는 YG엔터의 음원 유통을 맡고 있는 자회사로, 지난 18일 공개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유통도 YG PLUS를 통해 이뤄진다. ‘아파트’는 12월 6일 발매 예정인 솔로 정규 1집 로지rosie의 선공개곡이다. 이 곡은 최근 술자리에서 젊은 층 사이에 빠르게 퍼지는 아파트 게임을 소재로 삼았다. 현재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남균 기자 south@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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