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이은미 대표이사 선임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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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2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은미 대표이사의 선임을 공식 승인했다. 이은미 대표는 토스뱅크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으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단수 추천을 받았고 이로써 이 대표는 앞으로 2년간 토스뱅크를 이끌게 된다. 이 대표는 토스뱅크의 혁신 DNA를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은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첫 연간 흑자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천만 고객 은행으로서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재무적 안전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는 DGB대구은행의 CFO 및 경영기획그룹장, HSBC 홍콩 상업은행 CFO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금융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았다. 나아가 이공계 전공에 경영학, 회계학, 재무분석, 리스크 관리 등의 학위와 자격을 겸비한 융합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이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2024년 3월 28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 “배달기사 멋대로 커피마셔 지적하자 배차취소” 점주 분통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사춘기 되면 몸 냄새 강해지는 이유 ▶ 군인에게 3천원 더 받던 무한리필 식당… 결국 폐업 ▶ “여자친구인척 해주겠다”던 후배, 결국은… ▶ 남고생, 여교사 텀블러에 몰래 체액 넣었다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혜리 “1년간 집에 박혀 아무것도 안 해, 비울 수 있는 시간 필요” ▶ “‘혼전순결’ 강조했던 남편의 비밀, 이혼 가능할까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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