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한동훈 "3년 너무 길다…이재명·조국 감옥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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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8일 서울 광진구 신성시장을 찾아 김병민 광진갑 후보왼쪽, 오신환 광진을 후보오른쪽와 함께 22대 총선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양문석 20대 자녀, 11억대 특혜 대출 의혹…與 "후보 자격 없다" 국민의힘이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향해 "경제활동 없는 20대 자녀의 11억대 대출을 받은 꼼수 대출을 변명하면 끝이냐"고 비판했다. 신주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막말에 이재명 대표와 꼭 같은 2찍 발언, 지역민을 향한 비하 발언까지 했던 양문석 후보가 자녀 편법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 후보는 지난 2021년 잠원동 아파트를 취득 당시 새마을금고에서 채권최고액 13억2000만원에 근저당권을 설정했는데, 채무자 명의가 장녀라고 한다"며 "양 후보의 재산 공개 내역에 장녀는 채무 11억원과 예금 150만원을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시내버스 협상 타결로 600억 추가 재정부담…버스 요금 인상은 없어"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 타결과 관련해 600억원 정도의 추가 재정 부담이 생긴다면서도 임금 인상이 바로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파업 타결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실장은 올해 노사 협상이 난항을 빚은 것과 관련해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하고 있고 전국에서도 대부분 준공영제를 하다 보니 준공영제 버스 인상률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미 이달 초·중순에 부산·대구가 합의를 이뤄 서울의 경우도 그쪽 수준과 맞추기를 원했고, 서울의 물가 수준은 지방 도시보다 높다는 점 등의 상황으로 인해 노사 양측이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계약직 여교사 컵에 체액 테러 남고생…"선처에도 반성은커녕" ☞[현장] 한동훈 첫 집중유세…"불안해 말라, 문밖 나와 함께하면 이긴다" ☞조회수 폭발한 노브라 산책…女유튜버 정체에 시끌 ☞[현장] 성남의 결의 안철수·김은혜·윤용근·장영하…"압도적 총선승리" 이구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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