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시장표 오징어·쥐포 간식" 노쉬프로젝트, 1억 시드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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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노쉬프로젝트는 자갈치오지매라는 브랜드로 아귀, 오징어, 쥐포 등 간식3종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자갈치시장 상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는 자갈치 아지매 5명 캐릭터를 기반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5억원, 내년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다윤 노쉬프로젝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자갈치오지매 브랜드를 로컬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로컬스타트업 전문 AC 콜즈다이나믹스는 최근 기업형소상공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공동대표는 "자갈치오지매 브랜드에서 로컬 크리에이터의 창의성과 성장 잠재력을 발견했다"며 "이번 투자가 로컬 브랜드의 고부가가치화와 기업화의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피임 안하던 부부, 임신하자 남편 떨떠름…"우리 둘만 살자 했잖아" ☞ 시부와 각별했던 전혜진…故 이선균이 직접 밝힌 일화 재조명 ☞ 티아라 아름·약혼자, 팔로워에 돈 빌렸나…"3000만원 보내" 팬들 폭로 ☞ 아이돌 관두고 일당 18만원 페인트공 변신…"만족도 120%" ☞ 서희원, 남편 구준엽 위해 2억짜리 선물…녹음실·가게까지 차려줘 ☞ "작년에 더 살걸" 1년 새 570% 뛴 이 종목…"더 간다" 전망에 급등 ☞ "어묵 2개에 1만원"…진해 군항제, 거짓 메뉴판까지 달고 바가지 ☞ 삼성이 또 삼성했네…"인테리어 소품인줄" 돈값하는 신가전 뭐길래 ☞ [단독]IMM, 셀트리온 주식 또 샀다…테마섹 물량 850억원 추가매입 ☞ "삶의 여유 찾았어요"…40살, 6억만 가지고 회사 때려칠 수 있던 이유 ☞ 4월엔 2800 뚫을까?…폭풍 매수 외인·기관, 뭐 담았나 보니 ☞ "이 부부는 월 469만원 타네"…국민연금 받는 노인 50% 넘었다 ☞ "세입자가 바닥에 흠집 내, 이 정도면 참아야 하나요?"…사진 보니 ☞ 이것 덜 먹은 엄마, 얼굴 갸름한 아기 낳는다?…산모들 혹할 이 실험 ☞ [단독]최고 연봉, 5년 보장...알리, 한국 유통사 직원 끌어모은다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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