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사원 입사 첫날 새활용 화분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024년 신입사원들이 폐플라스틱 활용 새활용 화분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입사 첫날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과 신입사원 가족들에게 환영사하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총 121명의 동서발전 신입사원들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새활용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한 뒤,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희망 문구를 담은 팻말을 적어 울산 중구 소재 어르신들121가구에게 전달했다. 동서발전 측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이 입사 후 첫 시작을 함께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의미를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동서발전은 28일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300여 명의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했다. 가족들은 회사 구내식당을 체험하고 사장과의 대화시간을 보내는 등 앞으로의 회사 생활을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신입사원 환영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기업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로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에너지 전환과 지역상생의 노력으로 국민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화제의 뉴스] ▶ 핫보디 설하윤, 갈라진 수영복 사이로 노출된 독보적 볼륨감 ▶ [인터뷰] 김성철, "충무로 차세대 스타? 기분 좋은 책임감 점점 커져요" ▶ 강인경, 몸매 다 비쳐 보이는 너무 얇은 원피스 "다들 이런 거 좋아하는군" ▶ 메이저 보장 계약 거절 최지만, 결국 개막 로스터 합류 실패 ▶ 요요미, 요염한 자세로 뽐낸 글래머 자태…엉덩이는 봉긋 |
관련링크
- 이전글신세계백화점 노조 통상임금 재산정 소송 추진 24.03.28
- 다음글"다 적기도 지겹다, 상복 터졌다"…현대차그룹,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24.03.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