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아니었어?" 인텔·엔비디아에 밀린 삼성전자…반도체 매출 세계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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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지난해 반도체 사업 매출이 전세계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인텔이 기록했다. 인텔 매출은 511억9700만달러69조원로 전년보다 매출이 감소했지만 삼성전자의 부진을 틈타 1위를 탈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던 바 있다. 엔비디아는 인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이 491억6100만 달러66조원로 133.6% 급등하면서 전년 8위에서 2위까지 단숨에 뛰어 올랐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퀄컴309억1300만달러 △브로드컴284억2700만달러 △SK하이닉스236억8000만달러 △AMD224억800만달러 △애플186억3500만달러 △인피니온172억8600만달러 등이 자리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해 30.6% 매출이 줄어들면서 전년 4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 관련기사 ◀ ☞ “칼 갈러 가던 길”…이재명 유세현장에 흉기 갖고 온 20대男종합 ☞ ‘의료 공백으로 입원 거부당한 50대, 아파트서 추락사 ☞ 호텔 수영장 놀러 간 8살, 40cm 파이프로 빨려 들어가 익사 ☞ 6주 만에 ‘탈모 완벽 극복한 여성…비결 3가지 뭐길래? ☞ “일당 18만원, 만족해”…페인트공 된 전직 아이돌의 사연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영환 kyh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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