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123층을 단숨에…스카이런 2천 명 참가
페이지 정보
본문
▲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수직마라톤 대회 2024 스카이런이 열리고 있다.
롯데물산은 어제20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 대회 2024 스카이런에 2천2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2천917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직마라톤 대회입니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스카이런은 지난해까지 8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인 2천200여 명이 참가하면서 누적 참가자는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성인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키즈런이 신설되기도 했습니다. 해양경차, 소방관, 82세 최고령, 3세 최연소 등 다양한 참가자가 기량을 겨뤘습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직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의 도전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인/기/기/사 ◆ 하루 만에 300조 원 증발…"이름 대면 아는 곳" 무슨 일 ◆ 버스 다 보내곤 "2시간 기다려야 돼요"…한 직장인 사정 ◆ "너무너무 이해 안 돼" "22년을 속았다" 유족 하소연 ◆ "먹어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운동광까지 사로잡은 정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돈 없어 감옥가는 사회 안돼"···홍세화가 남긴 장발장은행 24.04.21
- 다음글LG화학, 中 차이나플라스서 친환경·고부가 전략 제품 선보여 24.04.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