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클리오, 일본 직접 전개,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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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메리츠증권은 22일 클리오에 대해 "일본 직접 전개로 경쟁력을 제고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는 매수와 4만원으로 제시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클리오가 일본 소재의 화장품 유통사 두원과 수입 대행사 카와미를 인수한다"면서 "총 취득 금액은 84억원으로 100% 지분에 대한 현금 매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오프라인 유통력을 확보함으로써 외형을 키우고 내실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한다"며 "다음달 31일 클리오 재팬 설립과 함께 연결 편입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벤더 수수료 절감으로 증익이 따라온다. 두원의 이익단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으로 연결에 따른 증익 효과는 크지 않겠다"면서 "단 벤더 수수료율 10%가 내재화 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본 직접 전개로 경쟁력을 제고한다. 올해 일본 매출액은 451억원으로 3년 만에 반등할 것"이라면서 "브랜드 다각화와 지역 다변화 또한 계속된다. 우량한 브랜드사 클리오에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일섭 "아내에 정 뗐다"…딸 "엄마한테 죄책감" ◇ 전혜진, 얼굴 다쳐 피투성이 "콘크리트 바닥에…" ◇ 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충격 진단…"치매 확률↑" ◇ 이혼 서유리 "너무 후련…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해" ◇ 합의 불발 강경준 불륜 소송…결국 가정법원으로 ◇ 산다라박, 반전 비키니 몸매…40kg인데 글래머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오윤아 "오후 6시 이후 음식 차단…줄넘기 2시간" ◇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 100만원…축가 부르고 싶은데"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모르는 일엔 참견 말길"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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