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물놀이 도전"…캐리비안 베이, 봄 맞이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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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에버랜드 제공
캐리비안 베이는 대항해시대 해적들의 주요 활동지로 유명했던 중남미 카리브해를 테마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다. 그중에서도 지난 20일 개장한 야외 파도풀은 폭 120m, 길이 104m의 초대형 풀에서 거대한 해적선과 성벽 등을 바라보며 최대 높이 2.4m의 인공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파도풀 바로 앞에 열대꽃으로 장식한 아이 러브 캐비I ♡ CABI 문구레터링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해 파도풀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게 했다. 또 야자수 해변 포토존, 백사장 위 알록달록 서핑보드와 데이베드, 흔들의자와 행잉플라워걸이형 꽃장식로 꾸며진 릴렉스존 등 파도풀 곳곳에 이국적인 사진 촬영지도 마련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쾌적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 패키지, 사전예약 우대, 솜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또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을 통해 모든 야외 풀이 적정 수온으로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추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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