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패션 조동주·유통 황성윤 대표 선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이랜드, 패션 조동주·유통 황성윤 대표 선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01 19:56

본문

-40대 대표 파격 인사 단행
-시장 위기 속 성과 이룬 인재 배치


이랜드그룹이 이랜드월드 한국패션부문 대표에 조동주44 상무와 유통 부문 총괄대표에 황성윤42 이랜드이츠 대표를 선임했다.

13면=이랜드

1980년생인 조동주 신임 대표는 2007년 입사해 그룹 전략기획실, 후아유 브랜드장, 뉴발란스 브랜드장, 스포츠BU 본부장 등 패션 브랜드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지난해부터 이랜드월드 최고운영 책임자COO를 역임해 패션 법인 전체를 경영하며 성과를 냈다. 특히 2017년부터 뉴발란스 브랜드장을 맡아 4800억 원 수준이던 연 매출을 지난해 9000억 원까지 성장시켰고, 올해 연 매출 1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13면=이랜드

유통부문 총괄대표를 겸임하게 된 황성윤 이랜드이츠 대표는 1982년생으로 2008년 입사해 애슐리 현장 매니저와 점장으로 이력을 시작했다. 이후 애슐리 전략기획팀장, 리미니 브랜드장, 외식부문 인사팀장, 애슐리 BU장 등을 거쳐 2021년 이랜드이츠 대표이사에 발탁된 외식통이다. 특히 애슐리퀸즈가 황 대표가 취임한 2021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 외식사업부 전체의 성장을 견인 중이다. 지난해부터 이랜드킴스클럽 대표를 겸임하며 애슐리퀸즈 뷔페메뉴를 3990원 균일가 즉석조리식품으로 선보인 ‘델리 바이 애슐리’가 5개월 만에 100만 개가 넘게 팔리는 성과를 냈다.

회사 측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대외적인 시장 위기 속에서도 고객 가치 혁신을 이뤄낸 인재를 전면 배치한 것”이라며 “향후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차별화 경쟁력을 만든 사업부문과 인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 “도대체 뭘 팔까” 김소연, 19금 성인용품 판매 심경 정숙한 세일즈

▲ 나나, 노팬티인가봐…흘러내리는 멜빵바지 사이 치골 ‘눈길’

▲ 최동석 불륜? 박지윤 상간녀 소송 제기…진실게임

▲ 모모랜드 주이 충격받은 얼굴…스튜디오도 초토화 ‘고라니 요들송’

▲ “희소병 암 투병” 로버트 할리, 앙상한 다리 뼈만 남아 충격

▲ 전종서, “저X 저거 이상했다” 욕설→속옷 노출

▲ 강소연, 의자 위에서 아슬아슬…탄탄 허벅지 자랑 [DA★]

▲ ‘정조국♥’ 김성은, 사별 후 불륜 세컨폰 발견에 ‘경악’

▲ 장윤정 입만 벙끗 충격? 소속사 “립싱크 절대 안했다” 해명

▲ ‘8년 연애’ 신혜선·이진욱, 엘리베이터 폭풍 키스 나의 해리에게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6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9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