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T, 주가 반토막…트럼프 3조 손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DJT, 주가 반토막…트럼프 3조 손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4-11 18:36

본문

뉴스 기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SNS ‘트루스소셜’이 나스닥에 입성한 지 2주 만에 주가가 반토막 났다.

1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DJT은 미국 나스닥에서 8.57% 내린 34.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한 지난달 26일 시초가70.9달러 대비 52%가량 빠졌다 100억달러를 웃돌던 시가총액도 50억달러가 붕괴됐다.

지난해 5800만달러약 79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급락했다.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된 것도 주가 하락폭을 키웠다. 단기간 주가가 빠지며 최대주주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식평가액은 29억달러약 4조원가량 증발했다.

신현아 기자 sha0119@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21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3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