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성장 방향 맡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성장 방향 맡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1-25 16:17

본문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농심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농심은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신 전무가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전무는 1993년생으로 2015년부터 2년 동안 농심 인턴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그해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했다. 이후 구매담당 상무와 미래사업실 상무를 거쳤다.

농심 관계자는 신 전무 승진과 관련해 "회사의 성장 방향과 확장을 결정하는 중추적인 업무를 맡기자는 취지로 농심의 비전을 만드는 미래사업실 전무 승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신 전무의 누나인 신수정 음료 마케팅 담당 책임도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농심 측은 신 상무 승진에 대해선 "주스 브랜드 웰치를 담당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뤄내 승진 대상에 올랐다"며 "상품마케팅실에서 글로벌 식품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농심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quot;성장 방향 맡아quot;

kez@yna.co.kr


계속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금천구서 자전거 타던 초등학생, 좌회전 마을버스 치여 숨져
부산서 오르막길 오르던 5t 트럭 추락…운전기사 심정지
中 후난성서 매장량 300t 거대 금광 발견…"총평가액 115조원"
정우성, 29일 청룡영화제 참석…친자 관련 입장 밝힐까
뿔로 시민 공격했다 포획된 광교꽃사슴 운명은…입양절차 개시
부대 여자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군종목사 송치
"내 아내와 불륜" 지인 살해하려 한 치매노인 항소심도 집유
불법추심 싱글맘 사망에…경찰 "피해자 신변보호 추가지시"
[팩트체크] 뉴진스 하니는 근로자가 아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3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