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운용사 손잡고 포항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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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경북 포항시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본격화한다.
2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6일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IP는 덴마크 투자회사로 약 4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전 세계 14개국에서 50G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을 개발 중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포항 해상풍력 공동 개발 및 그린수소 사업을 위한 협력을 이뤄나간다. 특히 포항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지역 내 포항제철소, 포스코퓨처엠 등 대량의 전기를 필요로 하는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그룹의 재생에너지 공급 거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친환경을 넘어 환경은 필수라는 필환경을 표어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 영역에서 친환경 사업을 강화 중이다. [김희수 기자] ▶ 김다예 “박수홍, 김용호 고소...유명 연예인도 말렸다” ▶ 말만 잘해도 모셔가더니…줄줄이 폐강에 기피 학과 전락, 어쩌다가 ▶ 블랙핑크 제니 출연 ‘디 아이돌’, 선정성 논란 속 조기 종영 ▶ “하루 주차비 무려 214만원”…오피스텔 주차장에 무슨 일이 ▶ “일본 말고 여기”...항공사 직원들의 올여름 추천 관광지 1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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