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갤러리 "새로운 브랜드 철학으로 주거문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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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21 14:54 조회 12 댓글 0본문
첨단 기술과 라이프스타일 체험 통해 미래 비전 제시…혁신적 주거문화 경험 제공

프라임경제 자이가 22년 만에 리브랜딩을 발표한 후,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치동 자이갤러리는 단순한 주택 전시를 넘어 주거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경험을 짓는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자이갤러리가 최근 발표한 리브랜딩과 변화된 브랜드 철학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이유를 직접 확인해봤다. 다음은 GS건설006360 자이갤러리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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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흐름에 발맞춰오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역사의 변곡점을 맞이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이갤러리의 역할은 어떤 것으로 구상해 호흡을 이루고 있는지.
자이는 집에 대한 앞선 생각과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2002년 9월 브랜드 론칭 이후 22년만에 리브랜딩을 발표했고, 변화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자이갤러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리뉴얼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고객의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리뉴얼된 대치동자이갤러리는 주택문화관과 분양사무소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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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의 내부 구성은.
주택문화관 역할을 하는 2층은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하우스자이House Xi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이 공간은 수주형 유니트와 함께 자이의 신기술 체험관인 자이랩, 영상관 등으로 방문고객이 자이의 첨단 주거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도슨트 형식의 소그룹 관람이 가능하도록 상시 운영 중이다.
또한 1,3층은 새로운 분양프로젝트로 고객과 만나는 브랜드 경험 공간이자 견본주택으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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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는 신규 단지 모델하우스 전시는 물론, 나아가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연결고리라고도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건물을 짓는 브랜드"에서 "경험을 짓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자이브랜드의 변화에 맞춰 고객과 만나는 접점인 자이갤러리는 단순한 견본주택을 넘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이갤러리는 단순히 지어질 집을 보여주는 공간을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를 제안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경험을 소비하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세대 유니트 이외에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 콘텐츠를 기획하고, 비일상적인 새로운 공간 경험과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를 다양한 접점에서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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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약자들의 주세대가 낮아지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주택 브랜드 갤러리에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전시 및 체험을 준비 중인지.
대치동자이갤러리는 대,내외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갤러리 안에서 주관하는 운영 중의 강좌,공연,전시,체험 등 프로그램은 현재는 없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 청약 시장에 20-30대 진입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각 분양사무소에서는 트렌디 컨텐츠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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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향성은.
지난 2024년 11월 리브랜딩 선포식에서 선보인 브랜드 철학에 따라 고객 지향을 최우선의 가치로 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브랜드의 진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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